구리경찰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예방활동 강화
등록 2026.10.25 17:25:54

구리경찰서에 설치된 피싱 안심카드 홍보물. (사진=구리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경찰서는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해 피싱 안심카드와 맞춤형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등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싱 안심카드는 피싱 관련 주요 범죄수법 여섯 가지와 핵심 예방 수칙을 담은 범죄 예방카드로, 뒷면에는 금융기관 비상연락망과 전기통신 금융사기 통합대응단 대표번호 등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구리경찰서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노쇼·대리구매 사기 수법 등을 담은 맞춤형 숏폼 영상을 AI 기술로 제작, 버스정류장 안내시스템과 대형 전광판, 지자체 IPTV, 유관단체 등을 활용해 송출하고 있다.
또 주민대표와 구리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등 주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체감형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이들을 통해 피싱 안심카드를 범죄 피해에 취약한 대상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구리경찰서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의 대책인 만큼 피싱 수법과 피해예방수칙을 숙지하고 피싱 전화를 받은 경우 즉시 관련기관에 연락해 추가 확인을 거치는 등 침착하게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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