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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픈 사람 맞냐 썼나" 헤이지니, 전 직원 산재 녹취 공개 파장

등록 2026.10.28 06:08:58

[서울=뉴시스] 헤이지니. (사진 = 인스타 캡처) 2026.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헤이지니. (사진 = 인스타 캡처) 2026.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노동 착취 및 산업재해(산재) 은폐 의혹을 받는 키즈 유튜버 헤이지니와 전 직원 간의 통화 녹취가 공개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7일 헤이지니와 전 직원 A씨의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녹취에는 사측이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한 의견서에 '정말 아픈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문구를 적었는지 묻는 A씨에게 헤이지니가 이를 시인하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A씨는 하루 최대 16시간 근무 등 격무로 공황장애를 얻어 산재 인정을 받았으며, 사측이 400만 원 합의금을 제안하는 등 산재 신청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헤이지니 측은 "산재 신청을 방해하지 않았다"며 외부 노무사 상담을 직접 주선했다고 반박했다. 재직 당시 연봉 인상과 주거 보증금 지원 등 여건을 배려했다며 대화를 통해 사태를 풀겠다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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