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산업생산 3.0%↑…소비·투자도 큰 폭 반등(1보)
등록 2026.10.30 08:00:00
국가데이터처, 9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2026.10.01.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21469688_web.jpg?rnd=2026100111040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2026.10.0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안호균 박광온 기자 = 9월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전월의 부진을 만회하며 일제히 큰 폭으로 반등했다.
3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
산업생산은 반도체 수출 호황과 중동전쟁의 영향이 맞물리면서 4월 -0.5%, 5월 -0.4%, 6월 2.6%, 7월 0.1%, 8월 -1.2%로 등락을 거듭하다 9월 큰 폭으로 반등했다.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9.0% 증가했다. 반도체(19.2%), 자동차(39.9%) 등 생산이 큰 폭으로 늘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3.5%), 운수·창고(3.6%) 등에서 생산이 늘면서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3.6% 급증했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4.2%)와 승용차 등 내구재(4.4%), 의복 등 준내구재(0.6%) 판매가 모두 늘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4.7%)와 운송장비(7.4%) 투자가 모두 늘면서 5.3%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건축(5.1%)과 토목(7.4%)에서 공사실적이 모두 늘어 5.8% 증가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5p 상승했다. 하지만 향후 경기 흐름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1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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