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14년 만에 리버풀 원정서 1-0 승리…EPL 선두 질주
등록 2026.11.02 07:40:53
하베르츠 결승골…2위 맨시티와 승점 3점 차
![[리버풀=AP/뉴시스]EPL 아스널, 리버풀 원정서 승리. 2026.11.01.](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1711595_web.jpg?rnd=20261102073834)
[리버풀=AP/뉴시스]EPL 아스널, 리버풀 원정서 승리. 2026.11.01.
아스널은 2일(한국 시간)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6~2027시즌 EPL 리버풀과의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카이 하베르츠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아스널이 리그 경기 안필드 원정에서 승리한 건 2012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승점 3점을 챙긴 아스널은 승점 24점을 기록,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21)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다.
공식전 5연승이 멈춘 리버풀은 리그 5위(승점 15)에 자리했다.
팽팽하던 승부는 전반 16분에 갈렸다.
아스널이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격권을 잡은 뒤 데클런 라이스가 연결한 패스를 하베르츠가 마무리했다.
![[리버풀=AP/뉴시스]EPL 아스널, 리버풀 원정서 승리. 2026.11.01.](https://img1.newsis.com/2026/11/02/NISI20261102_0001711615_web.jpg?rnd=20261102073900)
[리버풀=AP/뉴시스]EPL 아스널, 리버풀 원정서 승리. 2026.11.01.
반격에 나선 리버풀은 이후 17개의 슈팅을 쏟아냈지만, 아스널 골문을 열지 못했다.
플로리안 비르츠의 프리킥은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1분에는 리버풀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삭이 침투하는 과정에서 아스널 수비수 위리엔 팀버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으나,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고, 비디오판독(VAR)도 원심을 유지했다.
결국 경기는 하베르츠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아스널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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