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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친환경 마라톤 열고 유니세프에 16.5억 기부

등록 2026.11.08 16:02:21

친환경 기부 마라톤 '세이브 레이스' 3년째 개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위기 아동·청소년 지원

카카오뱅크와 유니세프가 주최한 친환경 기부 마라톤 'Save Race 2026'이 7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카카오뱅크와 유니세프가 주최한 친환경 기부 마라톤 'Save Race 2026'이 7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카카오뱅크는 전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세이브 레이스(Save Race) 2026'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약 7000명이 참가해 여의도공원과 서강대교를 지나 광흥창역까지 왕복 10㎞ 구간을 달렸다. 2024년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이한 세이브 레이스는 친환경 기부 마라톤이다.

카카오뱅크는 회사가 마련한 기부금 13억원과 참가비 3억5000만원을 합한 16억50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기후변화 위기에 놓인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 지원에 사용된다고 카카오뱅크는 전했다.

카카오뱅크는 2024년부터 매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를 진행하며 올해까지 총 39억원을 전달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기후위기는 미래세대의 삶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기업과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책임 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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