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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전통시장·골목상권 야시장 연다[구청25]

등록 2026.10.10 14:00:00

도봉구, '둘러밤마실' 야시장 개최

강서구, 전통시장 6곳서 릴레이 축제

중랑구, 시장·골목서 공연과 포장마차

[서울=뉴시스] 도봉구 쌍문역 둘러상점가 가족친화 야시장 '둘러밤마실' 홍보물. (사진=도봉구 제공)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도봉구 쌍문역 둘러상점가 가족친화 야시장 '둘러밤마실' 홍보물. (사진=도봉구 제공)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자치구들이 가을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을 연다.

10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도봉구는 이날 쌍문역 둘러상점가 일대에서 가족친화 야시장 '둘러밤마실'을 개최한다. 방문객들은 회전목마와 버블 쇼, 가족 야식 프로젝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야시장은 새로 단장한 '디자인 거리'에서 열린다. 구는 지반 침하와 도로 파임, 균열이 발생했던 상점가 인근 도로의 아스팔트 포장을 지난달 정비하고 상인회와 함께 거리 디자인을 구상했다.
[서울=뉴시스] 강서구 '2026년 전통시장 야시장 축제' 홍보물. (사진=강서구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서구 '2026년 전통시장 야시장 축제' 홍보물. (사진=강서구 제공) 2026.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서구는 이달 전통시장 6곳에서 '2026년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장별 특색을 담은 축제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공연을 선보인다. 남부골목시장에서는 이날까지 '봉제산 달빛 식탁'을 주제로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전통놀이 3종 체험을 운영한다.

화곡본동시장과 송화벽화시장에서는 이달 16일 각각 '와서 즐기면, 시장이 쏜다'와 '송화 가을밤 축제'가 열린다. 화곡본동시장은 주민 노래자랑과 무대공연을 마련하고 송화벽화시장은 벽화를 활용한 캐리커처 체험을 운영한다.

이달 23~24일에는 방신전통시장의 '방신사계페스티벌'에서 문화공연과 먹거리 부스, 주민 노래자랑을 즐길 수 있다. 이어 29~30일 화곡중앙시장의 '볏골 한마음 나눔 축제'에서는 상인 기부물품 행사와 어린이 환경공예 체험이 진행된다.

까치산시장은 이달 30~31일 '까맥축제'를 열어 스탬프 투어와 공연을 마련한다.

강서구의 각 시장에서는 결제금액에 따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돌려주는 환급 행사도 진행한다. 환급 조건은 강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중랑구 '제1회 장미달빛거리 골목야행' 포스터. (사진=중랑구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랑구 '제1회 장미달빛거리 골목야행' 포스터. (사진=중랑구 제공) 2026.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중랑구는 이달 15~16일 동일로143길 일대 장미제일시장에서 '장미 야시장의 추억'을 개최한다. 주류 시음 부스와 간이 포장마차를 운영하고 문화예술공연과 거리 공연, 경품 행사도 마련한다.

또 이달 16일 동일로163길 일대 장미꽃빛거리에서는 '제4회 장미포차'가 열린다. 지역 가수 공연과 함께 DJ가 주민들의 사연을 읽고 신청곡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옛 분위기를 살린 공연과 포장마차도 마련한다. 장미제일시장과 장미꽃빛거리 모두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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