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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연예계 데뷔 꺼렸던 이유…"지금도 무대 공포증"

등록 2026.10.12 12:22:00

[서울=뉴시스] 박은혜. (사진=SBS Plus) 2026.10.1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은혜. (사진=SBS Plus)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은혜가 연예계 진출을 꺼렸던 과거를 털어놨다.

12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 예능물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에는 박은혜와 개그맨 이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MC 이국주가 현재 하는 일을 천직이라고 생각하는지 묻자 박은혜는 "사실 (배우가) 천직이라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가 요즘에 '이 직업이 아니었으면 할 게 없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도 무대 공포증이 있다. 어렸을 때는 집중되는 걸 아주 싫어했다. 그런데 대학교에 갔는데 광고학과였다. 선배들이 '너 연예인 하려는 거지?'라고 하는 말이 너무 싫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더 안 하려고 그랬는데 자꾸 뭐만 하면 연예계 쪽으로 연이 닿는 거다. '운명인가' 하는 생각에 2년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게 지금까지다"라고 덧붙였다.

박은혜는 공포영화를 즐겨 봤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무서운 이야기를 접하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는 공포영화도 무조건 극장 가서 볼 정도로 다 챙겨봤는데 30대 중반부터 못 보기 시작했다. 무서운 이야기를 아예 못 본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무속인은 박은혜의 향후 활동에 대해 "좋은 운이 들어온다. 올해 하반기나 내년으로 넘어가면서 계약 문서 두 개가 뚜렷하게 보인다"라고 점쳤다.

박은혜가 "어떤 계약이냐. 광고나 뭐 이런 거냐"라고 묻자 무속인은 "광고가 될 수도 있고 일일드라마가 될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은혜는 "그게 제일 좋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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