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000 다시 간다?"…전고점 회복 기대 키우는 외국인 매수세
등록 2026.10.20 00:10:00
![[서울=뉴시스] 문남중 대신증권 글로벌전략 수석 연구위원이 코스피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사진=YTN 경제 라디오 유튜브 채널 '경제통마늘' 캡처)](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397_web.jpg?rnd=20261019143026)
[서울=뉴시스] 문남중 대신증권 글로벌전략 수석 연구위원이 코스피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사진=YTN 경제 라디오 유튜브 채널 '경제통마늘'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코스피가 최근 급락에도 7월 저점을 밑돌지 않은 데다 외국인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어 전고점 회복 가능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문남중 대신증권 글로벌전략 수석 연구위원은 19일 YTN 라디오 '조태현의 생생경제'에 출연해 코스피가 다시 7000선을 회복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과거 저점과 반등 사례를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7월 29일 코스피가 5200선까지 내려갔다가 한 달이 채 되기 전에 7200선까지 갔다"며 "지난번 사례를 감안한다라고 하면 한 달 전후로 다시금 7000 위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마디 지수를 가지고는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 코스피가 2000 전후에서 움직일 때는 마디 지수 갱신이 어려웠다. 그런데 지금은 코스피가 6000 전후이기에 금방 올라간다"며 "마디 지수보다 앞으로 증시가 추가적으로 떨어질지 아니면 올라갈지가 더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외국인들이 조금씩 산다"며 "외국인들이 지금 들어오고 있는 거에 주목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조언했다.
그는 "외국인들이 들어온 걸 보면 지금 반도체 업황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들어오는 부분도 있다고 본다"며 반도체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문 연구위원은 "TSMC의 3분기 매출액과 주당순이익(EPS)는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TSMC가 제시한 4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14% 증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라고 했다.
이를 근거로 "첨단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걸 보여주기에 앞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실적 관련해서 예상치를 상회하는 흐름들이 충분히 나올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