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복합문화센터서 '가스총' 오발 사고…6명 안구 통증
등록 2026.10.22 13:52:36
![[인천=뉴시스] 22일 오전 인천 서해구 청라동 청라복합문화센터 건물 내에서 호신용 가스총 오발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외부에 임시의료소를 설치해 응급조치하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10.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0934_web.jpg?rnd=20261022134830)
[인천=뉴시스] 22일 오전 인천 서해구 청라동 청라복합문화센터 건물 내에서 호신용 가스총 오발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외부에 임시의료소를 설치해 응급조치하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10.22. [email protected]
22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께 서해구 청라동 청라복합문화센터 건물 내에서 권총 모양의 호신용 가스총이 격발됐다.
이 사고로 40~60대 여성 6명이 안구 부위의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79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임시의료소를 설치하고 중화 작업을 하는 등 안전 조치를 했다.
가스총 소유자인 A(80대)씨가 지인 B(70대)씨에게 가스총을 건넨 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해당 가스총을 장기간 소유하다가 "나이가 많아 더는 필요 없다"면서 B씨에게 총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스총의 허가 여부를 조사해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A씨나 B씨를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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