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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19도, 맑고 쌀쌀…내륙 대부분 한파특보

등록 2026.10.22 08:05:30

경기북동부·강원내륙·산지 아침 영하권, 서리·얼음 주의

내일 오후 제주부터 비…모레 전라·경상권으로 확대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19도에 머물며 쌀쌀하겠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에서 가을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는 모습. 2026.10.2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19도에 머물며 쌀쌀하겠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에서 가을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는 모습. 2026.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19도에 머물며 쌀쌀하겠다.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는 영하권을 보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23일) 아침까지 기온이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전국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전북북동부, 경북중·북부내륙과 북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내일까지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수 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북부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후부터 제주도에, 밤부터 전남권과 경남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모레(24일)는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10~40㎜ ▲부산·울산·경남 10~40㎜ ▲제주도 30~80㎜ ▲전북(24일) 5~10㎜ ▲대구·경북(24일) 5~30㎜다.

비는 제30호 태풍 참피(CHAMPI)의 이동 경로와 강도 등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강수 구역과 시점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하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평년(아침 최저 4~14도, 낮 최고 18~22도)보다 낮겠다.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추위는 낮부터 누그러져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질 전망이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7도, 강릉 15도, 대전 17도, 청주 17도, 광주 18도, 전주 17도, 부산 19도, 울산 18도, 대구 17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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