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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봉도서 고라니 향해 쏜 총에 맞은 80대 경상

등록 2026.10.24 07:55:11수정 2026.10.24 08:00:24

[그래픽=뉴시스] 재판매 및 DB금지.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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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서 총기 오발사고가 발생해 80대 남성이 경상을 입었다.

24일 인천 영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옹진군 장봉도 고추밭에 있던 A(80대)씨가 산탄총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다리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총기 면허를 갖고 있는 60대 B씨가 배추 밭에 있던 고라니를 향해 쏜 산탄총에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B씨는 고추 밭에 앉아 있던 A씨를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의로 사람을 향해 총을 쏜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경위는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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