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대리수술 의혹에…정은경 "세부내용 파악할 것"
등록 2026.10.27 18:33:19수정 2026.10.27 20:45:4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종합 국감
조배숙 의원 "부당 청구한 보험료 환수해야"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27.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21505982_web.jpg?rnd=20261027111855)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10.27. [email protected]
정 장관은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대리수술 의혹 관련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2024년 국감에서 해당 병원 의사 1명이 연간 4000여건을 수술한 것으로 비용을 청구한 사실이 드러나 대리수술 의혹이 제기됐다. 그해 12월 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초구보건소가 합동조사를 실시했지만 위법사항을 확인하지 못했다.
조 의원은 "조사가 2022년~2024년 수술 중 55건에 대해서만 했다. 2019년~2021년 수술은 조사 범위에서 제외됐다"며 "조사단은 병원장이 주요 수술에 10~15분간 참여했다는 설명을 근거로 (위법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병원 측 얘기만 듣고 조사를 끝낸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 병원장이 의료기기업체 직원에게 수술을 맡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며 재판 과정의 증언과 병원 홍보영상 등을 토대로 재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 장관은 세부사항을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무릎 골관절염 치료에 쓰이는 자가지방 유래 기질혈관분획(SVF) 주사의 안전 관리에 대해서도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