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에 순현금 98.7조…100조 목표 조기 달성 가시화
등록 2026.10.28 09:29:16
![[성남=AP/뉴시스] 2018년 4월23일 경기 성남시 SK하이닉스 사옥에 회사 로고가 보이고 있다. 자료사진. 2018.04.23.](https://img1.newsis.com/2026/08/08/NISI20260808_0002207570_web.jpg?rnd=20260808191914)
[성남=AP/뉴시스] 2018년 4월23일 경기 성남시 SK하이닉스 사옥에 회사 로고가 보이고 있다. 자료사진. 2018.04.23.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SK하이닉스가 분기 기준 매출 1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도 역대 최고치인 80%를 기록했다.
실적 호조에 힘입어 3분기 말 현금성 자산은 114.5조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26.5조원 늘었고, 차입금은 2.8조원 줄어든 15.8조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순현금은 98.7조원으로 확대되면서 올해 목표인 100조원 달성을 목전에 뒀다.
앞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어떠한 시장 환경에서도 장기적 관점에서 필요한 투자를 차질 없이 집행할 수 있는 재무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순현금 100조원 이상을 중장기 재무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재무 여건 강화와 현금 창출력을 기반으로 올해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을 포함해 추가로 6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에 나선다.
3분기에는 현금배당 14조원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10조원을 실행한다.
4분기에는 기존에 발표한 40조원과 이번에 발표한 10조원 등 50조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올해 1~3분기 배당금을 제외한 재원을 바탕으로 추가 주주환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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