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SK하이닉스 "내년 투자, 올해 대비 상당히 커질 듯…국내외 인프라 확대 본격화"
등록 2026.10.28 09:37:18수정 2026.10.28 10:04:25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투자 규모 및 집행 시점은 고객과 협의"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6.07.29.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21381469_web.jpg?rnd=20260729145720)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6.07.29. [email protected]
SK하이닉스는 이날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투자 규모는 올해 대비 상당한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 규모와 집행 시점은 고객과의 협의를 통해 확보한 중장기 수요 가시성을 바탕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내년에는 국내외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용인 1기 팹의 본격 가동과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팹의 극자외선(EUV) 공정 규모 확대 및 용인 1기 팹의 램프업을 위한 투자와 함께 국내외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내년 투자 규모는 상당한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경쟁력 확보와 투자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투자 확대는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의 성장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D램 등 고부가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데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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