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함 속 오후부터 비…중부서해안 돌풍·천둥번개
등록 2026.10.29 07:26:47수정 2026.10.29 07:30:23
내일 새벽까지 곳곳 5~20㎜ 비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목요일인 29일은 쌀쌀한 가운데 오후부터 수도권북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사진은 지난 20일 전북 전주시 효자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비를 피하며 길을 지나고 있는 모습. 2026.10.20.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492_web.jpg?rnd=20261020140700)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목요일인 29일은 쌀쌀한 가운데 오후부터 수도권북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사진은 지난 20일 전북 전주시 효자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비를 피하며 길을 지나고 있는 모습. 2026.10.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목요일인 29일은 쌀쌀한 가운데 오후부터 수도권북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는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서부, 경북북부내륙, 제주도로 비 내리는 지역이 넓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29일)과 내일(30일)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비는 30일 새벽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에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아침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남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서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서부, 서해5도 5~20㎜ ▲서울·경기북동부, 경기남부 5~10㎜ ▲강원내륙·산지 5㎜ 안팎 ▲대전·세종·충남 5~10㎜ ▲충북 5㎜ 안팎 ▲전북, 광주·전남 5~10㎜ ▲대구·경북내륙, 부산·울산·경남 5㎜ 미만 ▲제주도 5~1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는 만큼,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동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2~19도를 오르내리며,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평년( 낮 최고 16~20도) 수준을 보이겠으나 수도권과 내륙은 평년보다 다소 낮을 전망이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9도, 대전 15도, 청주 16도, 광주 15도, 전주 15도, 부산 18도, 울산 18도, 대구 14도, 제주 19도다.
이날 밤부터 30일 새벽 사이 강원산지·동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북부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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