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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2141억…전년比 2.0%↓

등록 2026.10.26 16:17:47

별도기준 2조89억 순익으로 0.6%↑

IBK기업은행,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2141억…전년比 2.0%↓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IBK기업은행은 올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2조21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규모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3분기 누적 별도기준 순이익은 2조89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기보다 0.6% 증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금리 상승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은행 본업인 이자수익자산의 견조한 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개선이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10조1000억원(3.9%) 증가한 272조원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생산적 금융 확대로 중기시장 점유율 24.5%를 차지하며 초격차를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대손비용률은 0.53%로 전년 동기 대비 0.09%포인트 상승했다. 중기 경영여건 악화에 대비한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의 영향이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1.31%로 나타났다. 꾸준한 중기대출 공급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안정적인 자산건전성 관리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과 물가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첨단 혁신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AI(인공지능) 대전환 등으로 은행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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