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국방, 워싱턴서 '위기 소통' 첫 회의…"위험 관리 합의"
등록 2026.11.05 15:49:38
SCMP "워싱턴서 회의 열고 실질적 소통 강화"
![[앤드루스 합동기지=AP/뉴시스] 최근 미국과 중국 국방 당국자들이 워싱턴에서 만나 '위기 소통 및 예방'에 관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지난 9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를 맞이하기에 앞서 레드카펫이 깔려 있다. 2026.09.23.](https://img1.newsis.com/2026/09/24/NISI20260924_0002248266_web.jpg?rnd=20260924071944)
[앤드루스 합동기지=AP/뉴시스] 최근 미국과 중국 국방 당국자들이 워싱턴에서 만나 '위기 소통 및 예방'에 관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지난 9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를 맞이하기에 앞서 레드카펫이 깔려 있다. 2026.09.23.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양국 정상 합의에 따라 신설된 군사 채널이다.
양측은 미중 간 우발적 충돌 위험을 낮추기 위해 실질적인 소통 조치를 진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효과적인 위기 관리를 위해 추가 채널을 구축하는 한편, 신속하고 원활한 소통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26일 중국 외교부가 미중 간 '위기 소통·예방' 양해각서(MOU)를 조속히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이후, 양국 군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대만 해협의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양국이 위기 관리에 집중함에 따라 향후 우발 사태 예방이 미중 군사 소통 채널의 핵심 의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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