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사 임용시험도 'AI 안경' 점검…유·초·특수 시험 도입
등록 2026.11.05 06:00:00수정 2026.11.05 06:14:24
7일 오전 8시20분까지 입실해야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4월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21231030_web.jpg?rnd=20260401174812)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4월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 우려가 커지자, 서울 공립(국·사립) 교사 임용시험에서도 매 교시 시작 전 감독관이 응시자의 안경을 점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공립(국·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제1차 시험'에서 감독관이 매 교시 시작 전 응시자의 안경을 검사한다고 밝혔다. 응시자는 1교시 시작 전 안경을 벗어 감독관에게 보여줘야 한다.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응시자가 있을 경우 보안 요원이 쉬는 시간에 안경을 확인한다.
공립(국·사립) 유·초·특수교사 임용 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시간 연장 신청자(1.2배)는 오후 2시 20분에 시험을 마친다.
시험은 1교시 교직논술(논술형), 2교시 교육과정A(단답형·서술형), 3교시 교육과정B(단답형·서술형) 순으로 치러진다.
응시자는 오전 8시 2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합격자는 다음 달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이번 시험에는 공립 370명 선발에 1739명이 몰려 4.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립은 6명 모집에 151명이 지원해 25.17대 1, 사립은 17명 모집에 224명이 응시해 13.18대 1로 집계됐다.
한편 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실시되는 중등학교교사 임용 제1차 시험과 내년 1월 시행되는 유·초·중등학교교사 임용 제2차 시험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AI 안경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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