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I 쇼크에 반도체 '패닉'…삼성전자 18만원·SK하이닉스 111만원대로 추락[핫스탁]
등록 2026.11.06 09:34:18수정 2026.11.06 09:58:34
삼성전자 9.98%·SK하이닉스 11.71% 급락…장 초반 매도세 집중
美 반도체지수 12.25% 폭락…엔비디아·브로드컴도 동반 급락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120.54포인트(2.24%) 내린 5263.26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6.65포인트(6.88%) 하락한 631.76에 장을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1357.8에 거래 중이다. 2026.11.06.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21521470_web.jpg?rnd=20261106093009)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120.54포인트(2.24%) 내린 5263.26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6.65포인트(6.88%) 하락한 631.76에 장을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1357.8에 거래 중이다. 2026.1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6일 장 초반 나란히 급락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주가 폭락한 여파로 두 종목 모두 10% 넘게 하락 출발하며 국내 증시에도 충격이 확산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98% 하락한 18만14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11.71% 내린 111만6000원을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종목이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브로드컴과 엔비디아는 각각 10.43%, 9.26% 하락했다. 퀄컴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실적 전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9.49% 급락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는 13.40% 떨어졌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2.25% 급락했다.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는 신흥 클라우드 기업인 '네오클라우드' 관련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어위브는 9.83%, 네비우스는 14% 내리며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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