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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서경대 진로취업처, '합격을 만드는 면접 전략' 온라인 특강 운영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합격을 만드는 면접 전략' 온라인 특강을 운영한다. 23일 서경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채용 환경과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흐름을 이해하고, 면접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다음달 8일과 11월 3일에 진행되며, 2026년 하반기 채용 트렌드와 AI 기반 채용 환경의 변화, 면접 유형별 평가 기준과 대응 전략을 다룬다. 특히 인성면접·직무면접·AI면접 등 유형별 특징을 살펴보고, 사례와 빈출 질문을 바탕으로 면접관의 평가 관점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지원자 경험·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답변 구성법도 소개한다. 스타(STAR) 기법을 활용해 경험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설득력 있는 답변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면접 준비부터 당일 유의사항, 사후 피드백 관리까지 실전 대응에 필요한 내용도 포함된다. 참가자들이 강의 후에도 연습하고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도록 AI 모의면접 플랫폼을 활용한 반복 연습 방법도 안내한다. 허성민 진로취업처장은 "채용 환경이 급변하며 면접에서 경험·직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참여자들이 면접 트렌드를 파악하고 실전 역량을 갖추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23 15:37:52

  • "유학생 30만 시대"…세종대, 취·창업 '커리어 페어·포럼' 개최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시대를 맞아 세종대학교가 유학생 교육과 진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종대는 다음달 1일 교내 광개토관에서 글로벌 유학 플랫폼 스튜바이저, 유학생 취·창업 플랫폼 커리어투스와 공동으로 '제8회 아이에스에프(ISF) 고등교육(HE) 코리아 2026 가을'을 연다. ISF는 ▲유학생 유치·교육 ▲취업·창업 ▲국내 정착 연계를 위해 연 2회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 커리어 페어(B·C홀)와 오후 2시 국제고등교육포럼(A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양적 확대에서 교육의 질·인재 양성 중심으로 유학생 정책이 전환되는 시점에 열려 의미가 있다. 올해 포럼은 '인공지능(AI) 시대, 외국인 유학생 교육의 질과 대학의 책임'을 주제로 대학 유학생 교육·지원 체계를 다룬다. AI 입학 행정 적용 사례 발표 후 학력 검증과 학업 지원을 주제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유학생 대상 다국어 AI 상담 서비스와 전문상담사 연계 방안도 논의 대상이다. 박성호 이비에스(EBS)미디어 대표가 축사를 맡고, 정병익 앤더스컨설팅 파트너가 토의를 진행한다. 김중섭 JSK 한국어문화콘텐츠연구원장과 김재욱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커리어 페어에는 국내외 대학 20여 곳과 채용기업 20개사, 창업지원기관·대사관·생활 지원기업 20여 곳 등이 참여한다. 유학생들은 채용 인터뷰를 비롯해 창업·국내외 대학원 진학 상담은 물론 정착에 필요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국제고등교육포럼은 대학 국제처·국제교육원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사전등록을 받는다. 참가비는 없다. 한정훈 세종대 원스탑서비스센터 팀장은 "유학생 행정은 일관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로 담당자 간 업무 편차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길준 스튜바이저·커리어투스 대표는 "그동안 유학생 선발과 외국인 채용이 분리돼 있었다"며 "ISF를 통해 교육·취업 간 단절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무엇을 얻어가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6.09.23 15:26:13

  • 성신여대박물관, 강원도 영월서 '특별전' 개최…11월 5일까지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이 강원도 영월군과 손잡고 지난 22일 강원도 영월관광센터 2층 전시관에서 특별전 '옛 세계지도 속 우리나라: 질서 아래 놓여 있다' 개막식을 개최했다. 23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뮤지엄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오는 11월 5일까지 운영된다. 개막식에는 이성근 총장과 김길수 영월군수, 장욱희 성신여대박물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별전은 성신여대박물관 소장 조선시대 고지도·천문도·과학기구 등을 통해 선조들의 세계관과 인식의 질서를 조명한다. 특히 영월 전시 섹션을 별도 기획해 지역적 의미를 더했고, 미술대학 동문 전시도 함께 마련해 볼거리를 더했다. 성신여대는 '뮤지엄 이음' 사업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예술 인프라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동시에 영월군과 협업해 전시와 관광 자원을 결합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별전과 연계해 로컬 관광 프로그램 '지도에서 나와, 길로-영월 답사'도 추진한다. 다음달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되는 이번 투어는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에서 출발해 영월 대표 사적지인 장릉·단종역사관·청령포·서부시장 등을 둘러본 뒤 영월관광센터에서 기획전을 관람하는 체류형 코스로 꾸려졌다. 이성근 총장은 "영월군과 협력해 대학이 가진 문화적 자산을 공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영월의 여러 유적지와 박물관 전시를 함께 즐기며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9.23 14:29:41

  • 중앙대, 교육 분야 강좌 중 유일 'K-MOOC 블루리본' 선정

    중앙대학교는 송해덕 교육학과 교수의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콘텐츠 개발' 강좌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발표한 '2025년 케이묵(K-MOOC) 블루리본 강좌'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K-MOOC 블루리본은 개별 강좌 운영 성과와 기관 사업 운영 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연차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강좌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올해 평가 대상 1557개 강좌 중 블루리본에 선정된 강좌는 단 30개로 전체의 약 1.9%다. 협약강좌 부문에서는 평가 대상 361개 강좌 중 15개만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교육 분야는 중앙대 강좌가 유일하다. 대학 차원의 기관 운영 역량에서도 성과를 냈다. 중앙대는 평가 대상 16개 강좌 가운데 10개 강좌가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K-MOOC 품질검수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학습자의 참여를 구체적인 산출물 제작으로 연결하고, 기본 과정과 실시간 심화과정을 연계한 운영 구조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번 강좌는 송해덕 교수와 이보영 객원교수가 2024년 K-MOOC 디지털+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운영했다. 협약강좌 부문 블루리본 15개 가운데 6개가 2024년 디지털+프로그램으로 개발된 만큼, 실무·역량 향상 중심의 프로그램이 K-MOOC의 새로운 교육 모델로 성과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 핵심은 "보는 MOOC에서, 해내는 MOOC로"라는 설계 철학이다. 배운 내용을 결과물로 만들고 피드백을 거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시키도록 구성했다. 수강생은 기본과정을 이수하면서 수업계획안, 콘텐츠 프로토타입 등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한다. 송해덕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업계획안과 콘텐츠를 현장에 적용해 보는 과정에서 K-MOOC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앙대 디지털교육지원센터는 "이번 선정은 교수진·센터가 학습자 성과 중심 교육 모델을 발전시켜 온 결과"라며 "K-MOOC 4단계 무크선도대학 사업에서는 개인 학습 경험과 대학 교육 간 연계를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23 13:59:30

  • 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210명 모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산림·임업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관련 분야 종사자와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21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녹색장학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해 산림·임업분야 발전에 힘쓰는 학생들과 종사자 등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고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학업 장학금(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 ▲일자리 장학금(구직자·취·창업자) 유형으로 나뉜다. 학업장학금은 최대 300만원, 일자리 장학금은 최대 15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녹색장학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서 확인가능하다. 진흥원은 지난 2016년도부터 녹색장학사업을 통해 1597명의 학업 장학생과 1039명의 산림·임업 관련 종사자 및 청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정연국 원장 직무대행은 “녹색장학사업이 산림·임업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23 13:33:09

  • 25~26일 '예당국제공연예술제'…국내·외 예술가들 참여

    충남 예산군은 제14회 예당국제공연예술제가 추석 연휴 기간 예당호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예술제는 국내·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공연예술 축제다. 개막일인 25일에는 군 어린이공연단 개막 퍼포먼스 '예당호에서 만나는 청년 윤봉길'을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조덕배, 동춘서커스, 가득컴퍼니 'SHOW방관-불이야' '삑삑로드' 등 국내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해외 초청공연으로는 스페인 거리예술가 에밀리아노 알레시 '테이 테이', 대만 아티스트 미스터 바나나 '미스터 바나나 쇼타임', 일본 아티스트 메리코 '폴 아크로바틱 댄스' 등이 예고됐다. 관광지 일원에서는 물빛 버스킹 페스타도 추진된다. 쌍용탑과 전망대 등 예당호 대표 지점에서는 ▲포스트맨, 얼씨구! 환술놀음! ▲별사탕쇼 ▲걸어다니는 해금연주로 듣는 신나는 가을 멜로디 ▲어린 도비와 흰 소, 마리오네트 줄인형 콘서트 ▲곁무당 등 거리예술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축제는 특히 예당호 수변무대를 중심으로 공연 공간을 관광지 일원으로 확장해 관객들이 예당호를 거닐며 자연스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승원 예술제 집행위원장은 "올해 예당국제공연예술제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무대와 예당호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9.23 12:34:35

  • 고려대-반기문재단, 국제질서 속 한반도 평화 위한 심포지엄 개최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이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오는 29일 오후 2시 교내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제4차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3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질서 이후의 질서: 국제안보의 재편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격변하는 국제안보 질서 속 한반도 평화의 조건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김동원 고려대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의 '격변하는 국제질서에서 대한민국의 역할' 기조강연으로 이어진다. 김숙 반기문재단 상임이사와 이신화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은 차례로 좌장을 맡아 두 개의 세션에서 논의를 진행한다. 제1 세션은 '지정학적 충돌의 연쇄화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열린다. 인남식 국립외교원 전략지역연구부장은 중동분쟁을, 박영준 국방대 국가안보문제연구소장은 한반도 평화 조건을 중심으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이숙종 성균관대 특임교수, 김동중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 임재천 고려대 통일선도대학사업단장이 이에 맞는 평화 조건을 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제2 세션에서는 '기술패권 시대의 글로벌 거버넌스 재편과 한국의 전략'을 다룬다. 권태경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가 'AI 기술패권'을, 김상배 서울대 교수가 '한국의 전략적 선택'을 중심으로 발제한다. 이후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임종인 김앤장 고문, 장상식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이 참여해 토론한다. 양 기관은 2023년부터 매년 공동 학술심포지엄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국제안보 질서 재편에 대응하는 국가적 전략의 기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6.09.23 11:50:52

  • 숭실대-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의료 빅데이터' 협력 맞손

    숭실대학교는 지난 11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과 '의료 빅데이터·인공지능(AI) 연구 및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숭실대의 AI·통계·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여의도성모병원의 임상 전문성을 결합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정부 연구개발(R&D) 등 국책 연구 과제 공동 기획 및 수행을 비롯해 공동 학술 행사 및 경진 대회 개최, 연구 인프라 활용 및 전문가 교류·자문 등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동 연구를 통해 임상 데이터 기반으로 질환 진단·예후 예측 등에 활용될 AI 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임상 현장 문제를 AI 기술과 통계적 방법론을 활용해 해결할 계획이다. 숭실대 AI·통계 교육과 여의도성모병원 임상 교육을 연계한 융합 교육과정도 제공한다. 연구자·학생은 의료 현장·임상 문제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진은 AI·빅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익힐 수 있다. 한편 숭실대는 AI 특화 단과대학과 AI전문대학원을 신설해 AI 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AI전문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 바이오 데이터·AI 역량을 의료 현장과 연결하는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윤재 총장은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 AI 분야를 이끌 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경 병원장은 "AI와 빅데이터는 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로, 임상 현장의 필요와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료와 AI를 함께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3 10:39:58

  • 태안군 석탄화력 근로자 자격증 취득 지원 확대 '3종→5종'

    충남 태안군은 23일 정의로운전환기금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근로자의 고용 안정 등을 위해 자격증 취득 지원 문턱을 대폭 낮췄다고 밝혔다. 군은 현장 근로자의 진입 장벽을 없애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펼치기 위해 '석탄발전 근로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지원 대상 자격증을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원 자격증은 당초 소방설비기사, 에너지관리기사, 위험물산업기사 3종에서 지게차운전기능사, (반려식물)원예관리사 2종이 추가됐다. 지원 대상은 군 내 관련 산업 종사자로 1인당 1개 강좌를 선택해 실제 지출한 강좌료를 최대 50만원 한도 안에서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2025년 10월 결제분부터 시험 합격 여부와는 상관없이 수료증 등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실비로 지급할 방침이다. 접수는 12월11일까지 군청 경제진흥과 일자리사회적경제팀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격증 확대는 서부발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발전소 현장 노동자들이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교육을 발굴해 적용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든든한 맞춤형 일자리 디딤돌을 놓겠다"고 말했다.

    2026.09.23 10:21:33

  • 국내 최장 민간항공기 비행시험장 공동운영…항우연·항공안전기술원 맞손

    국내 최장 활주로를 갖춘 유일한 민간항공기 비행시험장인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항공안전기술원이 공동 운영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항공안전기술원은 지난 22일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공동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은 국내에서 가장 긴 활주로를 보유한 유일한 민간항공기 비행시험장이다. 항우연은 활주로와 시험동 등 주요 시험 인프라를 구축·운영하며 국내 산·학·연이 개발한 유·무인 항공기의 비행시험과 항공부품 성능 검증을 지원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비행시험장 시설 공동 운영·유지관리 ▲안전·보안 및 비상상황 대응체계 구축 ▲관계기관 점검 공동 대응 ▲공동운영위원회를 통한 업무 협의·조정 등에서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 절차를 구체화했다. 항우연이 보유한 연구개발·시험 인프라와 항공안전기술원의 비행시험 안전관리 역량도 연계한다. 이를 통해 비행시험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항공기 개발과 실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철 항우연 원장은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은 국내에서 개발한 항공기와 핵심기술의 성능을 실제 비행으로 검증하는 중요한 국가 인프라"라며 "항우연이 축적한 연구개발·비행시험 역량에 기술원의 안전관리 전문성을 더해 미래항공기 개발을 뒷받침하고, 국내 항공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은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은 국내 유일의 민간항공기 비행시험장으로서 항공기술 개발과 안전성 검증을 뒷받침하는 핵심 국가 인프라"라며 "항우연과 긴밀히 협력해 비행시험 역량을 한층 높이고 국내 항공기업과 연구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시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23 10:15:25

  • 국민대-GMTCK, '미래자동차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국민대학교가 지난 15일 본부관에서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와 공동 운영한 '미래자동차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제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교육 과정은 GMTCK 재직자의 미래자동차 핵심역량 강화를 목표로 국민대 자동차모빌리티대학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사업단이 2024년 6월부터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22일부터 9주간 운영됐으며, 사전 교육과 선발과정을 거친 재직자 20명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정승렬 총장을 비롯해 브라이언 맥머레이 GMTCK 사장, 신성환 자동차모빌리티대학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총장·GMTCK 사장 축사, 수료생 대표 소감 발표, 수료증·우수상 시상,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수료생 20명 전원에게 수료증이, 우수 수료생 5명에게는 우수상과 상패가 전달됐다. 정승렬 총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경쟁력은 AI·모빌리티를 얼마나 창의적으로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연결하느냐에 달렸다"며 "향후 GMTCK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맥머레이 사장은 "최근 AI를 통한 업무 혁신이 기업의 화두"라며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에게 기술·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변화에 대응할 미래 인재를 양성해 회사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 과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GMTCK는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포뮬러 부문에서 10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자작차 동아리 '국민 레이싱(KOOKMIN RACING)'에 100만 원 상당의 공구 세트를 전달했다.

    2026.09.23 09:35:08

  • [AD]현대차, '트랜스로컬 시리즈: 호 추 니엔' 전시 개막

    현대자동차는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의 두번째 전시인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호 추 니엔(Hyundai Translocal Series: Ho Tzu Nyen)' 展이 오는 24일(현지시간)부터 2027년 1월 24일까지 미국 뉴욕 뉴 뮤지엄(New Museum)에서, 10월 22일부터 2027년 2월 21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는 국내외 예술 기관들의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전시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현대자동차는 국내외 예술 기관들의 공동 연구와 신작 커미션, 전시, 연계 프로그램, 출판에 이르는 교류의 전 과정을 폭넓게 지원함으로써 각기 다른 지역적 배경을 가진 예술기관들이 공통적으로 주목하는 초지역적 주제를 함께 탐구하고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호 추 니엔은 지난해 9월 시리즈 첫 전시에 이어 선보이는 두번째 전시로, 지난해부터 협력을 이어온 뉴 뮤지엄과 울산시립미술관의 첫번째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뉴욕과 울산을 연결하는 장소 특정적 프로젝트로, 각 미술관과 도시가 지닌 건축·문화적 맥락을 바탕으로 교차하는 주제 아래 차별화된 전시 경험을 제안한다. 뉴 뮤지엄과 울산시립미술관의 협업 전시에 첫 작가로 선정된 호 추 니엔은 1976년 싱가포르에서 태어나 영화·비디오·사운드·멀티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아시아의 근대성과 다층적인 문화적 정체성을 탐구해 왔다. 특히 동서양을 넘나드는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신화적 서사와 역사적 사실을 교차시키며 역사와 서술, 그리고 그것이 전승되는 방식에 대한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관점을 제안해 왔다. 먼저 뉴 뮤지엄에서는 미술관 신관의 유리 엘리베이터 스크린에 설치돼 미술관 안과 밖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신작 '‘P for Power: Up Down(2026)'을 선보인다. 관객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면 스크린에는 실제 크기의 어린 주인공이 영상으로 등장해 오늘날 다양한 형태로 작동하는 힘에 관한 질문과 수수께끼, 명상적인 문구를 건네며 관객이 힘의 다층적 의미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성찰하도록 이끈다. 스크린에 나타나는 영상은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에 의해 엘리베이터 이동 버튼을 누를 때마다 이동 시간에 맞춰 정교하고 새롭게 구성된다. 이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작품의 특성은 역사를 하나의 완결된 사실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다시 쓰이고 새롭게 등장하는 힘들의 충돌과 교차로 바라보는 작가의 세계관과 맞닿아 있다. 이와 더불어 울산시립미술관 미디어 아트 전용관 XR랩에서는 10월 22일부터 또 하나의 신작 'P for Power: Double Life of P(2026)'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XR랩의 24대 프로젝터와 입체적인 사운드 시스템을 활용한 다채널 몰입형 설치로 구현되며 울산에서 수집된 산업과 기술, 물질과 사운드의 데이터가 작품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는 요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작가는 뉴욕과 울산을 잇는 전시를 통해 힘을 정치와 기술의 영역에서만 바라보는데 그치지 않고 지속과 변화,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이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대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이번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호 추 니엔 전시는 뉴 뮤지엄 마시밀리아노 지오니(Massimiliano Gioni) 관장, 게리 카리온 무라야리(Gary Carrion-Murayari) 수석 큐레이터, 김태이(Taeyi Kim) 큐레토리얼 펠로우와 울산시립미술관 임창섭 관장, 권경아 큐레이터가 공동 기획했다. 뉴 뮤지엄 마시밀리아노 지오니 관장과 울산시립미술관 임창섭 관장은 "두 미술관과 도시의 맥락 속에서 힘의 의미를 탐색하는 호 추 니엔의 신작 커미션을 통해 양 기관이 협업을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두 도시를 연결하는 이번 전시가 뉴욕과 울산의 초지역적 관계성과 동시대의 서사를 둘러싼 다양한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 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중심으로 매년 1차례씩 총 3차례의 공동 기획전을 선보이며 뉴욕과 울산의 환경 및 문화적 맥락을 바탕으로 예술과 기술, 도시와 인간, 지역성과 세계성이 만나는 동시대적 의제를 함께 탐구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현대자동차 제공)

    2026.09.22 19:23:11

  • 국민대-NC AI, 'AI 기반 영상 제작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국민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8일 NC AI 사옥에서 'NC AI와 함께하는 영상 기반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2일 국민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 앵커사업 '창조산업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마련돼, 학생들의 AI 활용 역량과 영상 콘텐츠 제작력을 높이고 취·창업용 포트폴리오 제작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국민대 재학생 6명은 지난 5월부터 약 4개월간 텍스트 기반 3D 변환 모델 '바르코 3D'와 영상·이미지 맞춤형 음원을 생성하는 '바르코 사운드' 등 NC AI의 제작 솔루션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AI 도구 활용법뿐 아니라 '기획 중심 디자이너'로 성장하기 위한 멘토링도 5차례 진행됐다. 현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AI 시대 영상 디자이너의 역할과 포트폴리오 기획, 실무 파이프라인 설계 등을 지도했다. 특히 1차 멘토링에서는 해당 사업 참여 학과 학생 50여 명을 초청해 '포트폴리오 구축 방향'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페퍼로니 피자', '산신' 등 창작 영상 5편이 미디어월을 통해 상영됐다. 만화적 영상·가상 아이돌 트레일러·브랜드 필름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된 학생들의 작품은 생성형 AI의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전 과정 이수자에게는 'NC AI 바르코 공식 크리에이터'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창작물 상용화와 연계 활동을 위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기획을 맡은 박주하 연구원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쓰이는 AI 도구를 다루고, 전체 파이프라인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AI와 예술적 기획력 간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창조산업 인재를 양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나규봉 NC AI 교육사업팀장은 "교육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산업 기술과 교육을 연결하겠다"며 "국민대 창조산업 인재양성 사업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창작 역량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6.09.22 17:18:52

  • 덕성여대, '육군 장군과 함께하는 학사장교 캠퍼스 리쿠르팅' 개최

    덕성여자대학교가 지난 8일부터 양일간 교내 대강의동과 학생회관에서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육군 장군과 함께하는 학사장교 캠퍼스 리쿠르팅'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군 학사장교에 대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군 분야 진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육군 인사사령부와 협력해 육군 장군단이 참여하는 채용설명회와 캠퍼스 리쿠르팅을 연계 운영한 점이 특징이다. 8일에는 민재홍 총장과 육군 장군단의 취업지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학사장교 채용설명회가 진행됐다. 육군 참모총장상 및 인사사령관상 등 우수 학생 시상과 함께 육군 장군단 특강도 마련됐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육군 학사장교 제도·지원 절차 ▲장교 복무여건·복지제도 등을 소개했으며, 육군 장군단이 군 생활과 조직 경험을 나눴다. 특히 현직 장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군 조직·장교 역할·병과·진로 등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양일간 학생회관 앞에서 캠퍼스 리쿠르팅 부스를 운영해 육군 간부 모집 관련 상담과 지원 안내를 진행했다. 관심 학생들은 육군 관계자와 소통하며 지원 절차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정지용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군의 다양한 병과 및 직무와 연결해 생각하고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탐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6.09.22 17: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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