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보도자료

  • 시흥시의회,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조례 제정 추진 간담회

    경기 시흥시의회가 지역 농가의 숙원인 외국인 일손 지원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 시의회는 김수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흥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의회는 조례 제정에 앞서 지난 21일 미산동의 한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농가와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미나리연구회 관계자,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조례안은 시흥시가 2024년부터 운영해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계절근로자의 도입·배치, 입·출국, 통역·교육, 근로환경 점검 등 운영 전반에 필요한 사항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미나리 농가의 고용 경험을 공유하며, 작목별 영농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아울러 숙식 제공과 임금 지급, 의료기관 이용 등 근로·생활 여건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화장실·샤워장 등 작업장 편의시설 확충과 의사소통 지원 등 현장 건의사항도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농가별 여건에 맞춘 편의시설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외국인복지센터 등 기존 전문 기관과의 연계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흥시의회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서와 지원 범위를 검토한 뒤 조례안을 최종 보완할 계획이다.

    2026.09.22 15:56:58

  • 서울시립대, 정직한 대학 문화 조성 위한 '제1회 청렴의 날' 개최

    서울시립대학교는 대학 구성원의 청렴 의식 고취와 정직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해 22일 교내 대표 축제인 '2026 동대문구 3개 대학 연합 축제 TROIKA' 기간에 맞춰 '제1회 청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장 주도로 기획된 대학 차원의 첫 청렴 문화 캠페인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립대는 사전 행사로 '청렴 N행시' 및 '청렴 숏폼' 공모전을 열었다. '청렴 N행시'는 구성원 투표 방식으로, '청렴 숏폼'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작은 교내 디지털 전광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구성원들이 자주 접하는 공간에 상시 게시돼 청렴 메시지를 지속 전달하게 된다.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부스에서는 청렴 관련 상식 퀴즈와 랜덤 뽑기판 이벤트가 열렸으며, 간식차를 준비해 설문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간식을 제공했다. 이어 학생 및 교직원 대표가 참석한 '청렴 서약식'과 대학 청렴 정책 및 조직 문화 개선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원용걸 총장은 "작은 행동들이 모여 대학의 청렴한 문화를 만든다"며 "청렴의 날을 정례적으로 운영해 일상 속 청렴 실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2 15:50:38

  • 부대 복귀하던 해병대원들, 5중 추돌사고 구호활동 나서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해병대 장병들이 고속도로 교통사고 수습에 나선 사실이 일반 시민의 제보로 알려졌다. 22일 해병대 2사단에 따르면 해병대 제2사단 군수대대 근접정비중대 소속 김재만 대위를 비롯한 장병 9명은 전날 경북 포항에서 실시된 합동상륙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중부고속도로 충주분기점 인근에서 5중 추돌사고를 목격했다. 당시 일부 차량에선 불길이 붙어 긴박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목격한 장병들은 타고 있던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구호 활동에 나섰다. 황태민 중사 등 2명은 차량용 소화기를 사용해 차량 화재를 진압해 대형 폭발과 추가 화재 확산을 막았다. 김재민 대위 등 3명은 2차 추돌사고 등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호봉과 수신호로 차량 서행을 유도했다. 최승수 주무관 등 4명은 사고 차량 내부 탐승자들의 부상 상태를 확인하고 119 상황실에 정확한 사고 지점과 피해 상황을 전달했다. 이후 사고 현장에 경찰과 구급대원이 도착하자 장병들은 조용히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선행은 지난 21일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한 시민이 해병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해병대 제2사단은 투철한 군인정신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장병들에게 사단장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 대위는 "사고 현장을 보자마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장병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였다"며 "해병대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뜻깊은 감사 인사를 받게 돼 오히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09.22 15:31:42

  • 세종뮤지엄갤러리, 조덕래 기획초대전 '순환의 여정' 개최

    세종대학교는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에서 오는 10월 4일까지 자연석과 스테인리스 스틸을 결합해 인간과 자연, 생명과 순환의 관계를 표현해 온 조덕래 작가의 기획초대전 '순환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덕래 작가는 자연석을 금속 철사로 일일이 감싸고 용접하는 방식의 독특한 조형세계를 구축해 왔다. 금속 구조 안에 촘촘하게 연결된 작은 돌들은 인간과 동물의 신체를 연상시킨다. 조 작가는 돌을 오랜 시간 자연을 견디며 형성된 '대지의 일부'로 여기며, 돌을 감싸 연결하는 반복 노동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시간이 조형물 안에 축적된다고 본다. 이번 전시에서는 돌과 스테인리스 스틸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질감과 구조, 반복 작업을 통해 완성된 조각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인간·동물을 형상화한 작품들은 자연의 힘과 마주하는 존재를 통해 생명력과 삶의 의지를 드러내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관계로 표현한다. 돌이 작가의 손을 거쳐 새로운 생명성을 지닌 형상으로 변하는 과정은 생성과 소멸, 자연으로 회귀하는 순환의 의미를 담는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돌과 금속이 만들어내는 조형적 긴장감과 그 안에 축적된 노동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삶의 지속과 순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2 15:20:46

  • 경기국제웹툰페어, 2280만 달러 수출 상담…"역대 최대"

    경기도는 기업 간 거래(B2B) 중심으로 전환해 확대한 '2026 경기국제웹툰페어'에서 2280만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지난 17~18일 부천 웹툰융합센터에서 '경기국제웹툰페어'를 개최했다. 13개국 128개사가 참여해 총 609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228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수출 상담액 185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성과다. 도는 올해 일반 관람객 대상 행사(B2C)를 최소화하고 B2B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행사를 개편, 국내 웹툰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했다. 전문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국내외 웹툰 기업과 바이어가 웹툰 지식재산(IP) 수출·유통, 공동제작,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며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행사 기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7일 열린 '글로벌 웹툰 세미나'에서는 일본 만화산업의 흥행 시스템과 한국 웹툰의 해외 확장 전략 등이 논의됐다. 일본 출판사 슈에이샤의 마쓰이 에이겐 전 편집장이 '소년점프'의 흥행 발굴 시스템을 소개했으며, 키쿠치 다케시 망가연구소장이 일본 시장 내 한국 웹툰의 기회와 과제를 제시했다. 강태진 코니스트 대표는 한국 웹툰 IP의 글로벌 확장 사례 및 관련 데이터를 공유했다. 이어 18일에는 미국, 일본, 프랑스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가 열려 만화·웹툰의 문화적 가치와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에서도 '글로벌 웹툰 세미나'를 개최해 해외 현지 교류를 사전 조율했다. 한일 웹툰 기업 46개사가 참여해 산업 동향을 공유했으며, 한국 12개사와 일본 14개사가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여한 바 있다.

    2026.09.22 15:11:48

  • 한성대, 日 삿포로서 'K-컬처 페스티벌' 성료

    한성대학교가 지난 18일까지 5일간 일본 삿포로 '삿포로시민교류플라자' 내 문화예술공간에서 개최된 '삿포로 K-컬처 페스티벌: 온교지신'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6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성대는 일본 홋카이도교육대학과 협력해 한·일 청년과 지역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서는 한글 타이포그래피·진채화 40점을 선보인 K-아트 전시, 부채·소고·진도북 등 전통 소품을 활용한 K-댄스, 한국식 메이크업·퍼스널컬러를 체험하는 K-뷰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통부채 채색·한글 이름 쓰기, 한국 종이공예를 활용한 윷놀이·공기놀이 키트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워크숍도 마련됐다. 약 800명의 현지 시민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100%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한국 문화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호평받았다. 이번 사업 핵심은 청년들이 콘텐츠 기획·운영자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공개모집부터 4단계를 거쳐 선발된 학생 25명은 전시·무용·뷰티·워크숍팀으로 나뉘어 콘텐츠 기획·제작부터 설치·공연·관객 응대·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파견 전에는 ▲안전관리·세계시민교육 ▲일본 현장 응대법 ▲저작권·초상권 교육 ▲현장 운영 시뮬레이션 등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뷰티팀이 공연 분장을 지원하고, 전시팀이 공간 운영을 함께 맡았으며, 워크숍팀이 작품 제작에 참여하는 등 경계를 넘는 협업도 이뤄졌다. 김지현 대외협력부총장은 "가장 큰 성과는 학생들이 프로젝트 전 과정을 이끈 것"이라며 "글로벌 현장이 청년들에게는 교실이, 삿포로 시민에게는 한국 문화를 함께 만드는 교류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이창원 총장은 "서로 다른 전공의 청년들이 하나의 플랫폼을 만든 것은 융합교육·글로벌 실천교육을 해외에서 구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실천형 글로벌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2 15:07:24

  • 국가유산진흥원·WTC서울, 국가유산 가치 확산 위한 협약

    국가유산진흥원과 더블유티씨 서울(WTC Seoul)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국가유산 가치 확산과 공동 문화 플랫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유산진흥원이 보유한 무형유산·전통공예·전통공연·디지털 콘텐츠와 WTC 서울의 공간·미디어·홍보 인프라를 연계해 국가유산의 현대적 활용을 확대하고 국내외 방문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국가유산 주요 기념일과 연계한 행사 개최 ▲국가무형유산 전승공예품 전시와 전통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가유산의 가치를 담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상영·송출 ▲양 기관의 주요 사업과 연계한 공동 홍보·콘텐츠 확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의 보존·전승과 활용을 위한 무형유산 전승 지원, 궁능 활용사업, 국가유산 콘텐츠 제작·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WTC 서울은 코엑스몰을 비롯해 아셈타워, 트레이드 타워, 지역 무역회관 등의 시설과 다양한 옥내외 미디어 매체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보유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며 국민이 일상에서 국가유산을 더욱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유산이 지닌 다양한 콘텐츠와 가치를 국내외 방문객에게 더욱 가까이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2 14:16:11

  • 성균관대, 700억 규모 '자율협업 AI공장' 국가과제 수주

    성균관대학교는 인공지능(AI)이 공장 현장을 스스로 이해하고 다양한 로봇·기계의 협업을 이끄는 차세대 제조 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지형·노상도 교수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소프트웨어(SW)플랫폼 연구개발생태계 조성' 사업의 핵심 세부과제에 선정됐다. 양 연구팀은 2026년 8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총 700억 원 규모의 대형 정부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 핵심 목표는 정해진 규칙과 프로그램 기반의 기존 '자동화 공장'을 넘어 AI가 공장 상황을 직접 판단하고 여러 로봇에게 일을 분배하는 '자율협업 공장'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지형 교수팀은 모양과 기능이 다른 로봇들이 한 팀처럼 호흡을 맞추도록 돕는 인공두뇌인 '제조특화 피지컬AI 파운데이션 모델(PRIME)'을 만든다. 제조 범용 기본 모델(PRIME-CoreFM)을 주축으로 ▲정교작업 특화 모델 ▲로봇 간 협력가공 특화 모델 ▲환경 변화 대응 유연생산 특화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리얼월드·아크릴·페르소나AI·서울대 등 20여 개 기업·연구기관과 협력해 실제 현장에서 기술을 테스트하며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노상도 교수팀은 현실 속 공장을 컴퓨터 가상공간에 복제해 시험하는 '연합형 자기진화 제조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술을 통해 로봇이 행동을 미리 연습할 수 있는 디지털 훈련장을 구축한다. 특정 프로그램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모델이 자가 발전하며 연동되는 기술을 개발해 해외 소프트웨어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제조 산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카이스트·포스텍·서울과기대·차세대융합기술원 등 여러 연구기관·기업과 협력한다. 이·노 교수는 "생성형 AI가 현실의 물리적 환경을 이해하고 움직이는 피지컬AI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제조 기업들이 즉시 쓸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확보해 대한민국 산업 AI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9.22 14:11:21

  •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2027학년도 'AI 기술경영 DBA' 신설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2027학년도부터 '인공지능(AI) 기술경영 디비에이(DBA)'를 신설하고 경영학 전문박사과정 운영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AI 기술경영 DBA'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경영자·전문가가 AI시대 복잡한 경영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조직 전략·성과로 연결하도록 설계된 경영학 전문박사과정이다. AI·데이터 기술로 인해 기업 경쟁 방식과 의사결정 구조가 급변한 가운데, 기술 이해와 경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산업 혁신을 이끌 실무형 최고경영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은 이론 개발과 연구자 양성이 중요한 전통적 박사(PhD)과정과 달리, 현업 경험·노하우를 박사 수준 연구와 지식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과정으로는 AI와 데이터·플랫폼·디지털 전환 등이 기업 전략·조직·운영·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기술경영 관점에서 분석한다. 경영학 이론과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실천적 연구 역량도 강화한다. 과정은 3년 6학기제로 운영되며, 총 36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실무 중심 과정의 특성을 반영해 외국어시험과 종합시험은 면제한다. 박사학위 논문은 이론 개발·검증 중심의 전통적 연구뿐 아니라 사례연구·실행연구 등 현장 문제 해결 중심 연구까지 인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안 분석 후 실질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 연구를 장려한다. 과정생들이 업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수업은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운영한다.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현장 경험을 기업·산업 혁신으로 연결하는 '실무형 학자(Executive Scholar)' 를 양성할 계획이다. 한편 2027학년도 전기 1차 모집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실무 경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5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2026.09.22 11:35:58

  • 건국대, 인턴·현장실습 대비 '하계 주니어 엘리트 프로그램' 성료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인턴십·현장실습을 준비하는 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계 주니어 엘리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2일 건국대에 따르면 총 1006명이 수료한 이번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취업에 앞서 현장 직무 경험을 쌓고자 하는 청년들의 실전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하계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6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됐으며, ▲합격자 특강 ▲인턴십 대비 프로그램 ▲원데이 입사지원서 워크숍 등 입사 지원에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인턴십 대비 프로그램에서는 ▲기업 인재상·직무분석 ▲인공지능(AI) 활용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팀워크·시간 관리 등을 다뤘다. 인문·사회계열과 이공·자연계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도 진행해 참가자들이 전공·진로에 맞춰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대면으로 진행된 원데이 입사지원서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받았다. 1600여명이 신청해 최종 1006명이 수료한 이번 프로그램의 전체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73점을 기록했다. 특히 대면 원데이 워크숍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실습 중심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확인했다.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취합된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 특강 브이오디(VOD) 활용과 원데이 워크숍 사전 기초 작성 가이드 제공 등을 검토하고 프로그램 접근성·실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상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채용환경과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11:03:51

  • 창원교육지원청 ‘파이썬 기반 교원 전보 프로그램' 시연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일만)은 교원 인사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해 ‘파이썬(Python,데이터 분석 도구) 기반 교원 전보 프로그램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매년 대규모로 이뤄지는 관내 교사 전보배치 업무를 한층 고도화하고, 인사 처리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경남 전 교육지원청 인사담당 장학사 및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개발 배경 및 주요 기능 설명, 실제 가상 데이터를 활용한 전보 시뮬레이션 시연, 현장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교원 전보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Python)을 활용해 개발되었으며 기존의 복잡하고 수작업 요소가 많았던 전보 배치 프로세스를 자동화·최적화함으로써 업무 처리 시간 단축 및 오류 축소, 사용자 편의성 향상 등과 같은 획기적인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일만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파이썬 기반 전보 프로그램 도입은 교육행정의 디지털 혁신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인사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하는 동시에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여 본연의 교육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2 10:46:01

  • 서울시립대, '김민기 아정당 대표 초청 토크 콘서트' 개최

    서울시립대학교 앵커사업 캠퍼스타운이 지난 10일 교내 창의혁신관 SI 아레나 라운지에서 '2026년 임팩트 아레나 네트워킹: 김민기 아정당 대표 초청 토크 콘서트&커피챗'을 개최했다. 22일 시립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교내 관계자,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구성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창업가와 만남을 통해 창업 노하우·동기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교내 학생 창업동아리 '토끼발'이 캠퍼스타운과 협력해 연사 섭외·진행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예비 창업가를 비롯해 동문 창업가 이야기를 듣기 위해 방문한 재학생, 교수·교직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관계자 등 113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 동문이자 생활밀착형 플랫폼 기업 아정당의 김민기 대표가 연사로 나서 창업 경험을 후배들과 공유했다. 김 대표는 창업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성장 스토리, 현장 중심 경영 인사이트 등을 전하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행사는 1부 토크 콘서트와 2부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업 운영과 커리어 개발, 도전 정신 등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김 대표는 조언과 답변을 전했다. 이어진 자유 네트워킹에서는 참가자들이 창업 정보를 공유하며 교류했다.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사업단 관계자는 "동문 기업가 경험을 통해 청년들에게 도전 정신을 심어주고, 밀착형 소통으로 교내외 구성원 간 협력 기반을 다졌다"며 "다양한 네트워킹·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22 10:39:33

  • 명지대, '2026학년도 하계 해외 봉사활동' 성료…3개국 파견

    명지대학교가 하계방학을 맞아 몽골·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고 교육·노력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명지대 인문캠퍼스 학생지원팀이 주관하고 아시아교류협회가 협력해 진행됐다. 대학 교육이념인 '사랑·진리·봉사'를 바탕으로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 글로벌 역량·다문화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봉사단에는 인문캠퍼스 42명, 자연캠퍼스 42명 등 학생 및 교직원 총 8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1명씩 4개 팀으로 나뉘어 각 파견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펼쳤다. 봉사단은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미술·한국문화 등 맞춤형 수업을 기획·운영했다. 학교·지역사회 시설 보수와 벽화 그리기 등 환경 개선에도 힘썼으며, 문화 공연·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옹길찬(아랍지역학과 21학번) 봉사단원은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마음을 나눌 수 있음을 배웠다"며 "직접 준비한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을 보며 나눔의 참된 의미를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단을 인솔한 명지대 관계자는 "서먹했던 학생들이 현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이해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봉사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22 10:15:36

  • 동국대, '강형원 포토저널리스트' 특강 개최…북한 현장 소개

    동국대학교가 지난 15일 본관 남산홀에서 열린 건학 120주년 기념 교양 강좌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Ⅱ'에 강형원 포토저널리스트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강형원 기자는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타임스)와 에이피(AP), 로이터 등 해외 언론사에서 활동하며 두 차례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고, 지금은 한국의 역사·문화유산을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강에서 강 기자는 '30년 만의 방북, 북한 사찰의 현장 목격담'을 주제로, 1990년대 방북 경험과 30년 만에 찾은 북한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강연 서두에서 "지식인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고정관념과 편견"이라고 강조하며, 익숙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열린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북한 주민의 일상 사진들을 공개해, 미디어를 통해 접하던 모습과 달리 빠른 생활 방식과 적극적인 의사 표현 등을 소개하며 일반적인 인식과 실제 현장 사이의 차이를 짚었다. 북한의 여러 사찰·범종·석탑 등 문화재 촬영 사진을 통해 분단 이전부터 이어져 온 불교문화의 흔적을 소개했다. 강 기자는 "건물은 불에 타 사라지고 국경은 달라질 수 있지만, 문화유산과 역사적 의미는 계속 이어질 수 있다"며 시대와 국경의 변화 속에서도 명맥을 잇는 문화유산에 주목했다. 이번 강연은 익숙한 정보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직접 경험하며 자기 생각을 돌아보는 시선의 중요성을 알리며 마무리됐다.

    2026.09.22 09:54:05

  • "10년 만이네요" 태안 영묘전 성묘길, 임시 개통

    충남 태안군 추석 성묘길 중 하나인 공설 영묘전 진입로가 공사 추진 약 10년 만인 지난 21일 임시개통에 들어갔다. 추석 연휴 영묘전을 찾는 성묘객과 주민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2일 군은 당암리 일원에 추진 중인 남면216호 도로 확·포장공사 구간 중 주민 불편이 극심했던 미개통 구간 우회도로 개설을 끝내고 전날부터 전격 임시개통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국도 77호선에서 공설 영묘전으로 이어지는 진입로로 명절 성묘객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핵심 통행로다. 이에 군은 지난 2017년부터 로컬푸드에서 영묘전에 이르는 1.3㎞ 구간 확·포장을 추진해 왔으나 이 과정에서 약 120m 구간 토지소유자와 보상 협의가 장기간 불발되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이로 인해 도로가 10년 가까이 중간에서 끊긴 기형적인 구조로 방치됐고 영묘전 이용객과 주민들은 농기계가 다니는 협소하고 위험한 농로로 어렵게 우회해야 했다. 특히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때마다 극심한 병목 현상과 교행 불가,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돼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더 이상 이를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한 군은 단절 구간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대체 노선 마련에 나섰다. 그 결과 군은 기존 노선만을 고집하지 않고 2023년 8월 이를 우회할 수 있는 대체 노선에 대한 실시설계를 추진했다. 이후 3년에 걸쳐 총 29필지에 달하는 토지소유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설득에 나선 군은 전 구간 보상 협의를 원만히 이끌어냈다. 이번에 개설된 도로는 총 연장 530m, 폭 8m 왕복 2차로로 군은 지난 20일까지 아스콘 포장 및 차선 도색 작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 임시개통 도로 안전시설 점검과 현장 교통 관리에 주력하고 명절 직후 잔여 부대공사를 서둘러 추진해 오는 10월 중 최종 준공할 방침이다. 윤희신 군수는 "보상 불가의 벽에 부딪혀 10년 가까이 끊겨 있던 영묘전 진입로를 마침내 연결하게 됐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민과 성묘객들에게 안전하고 시원하게 뚫린 길을 돌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6.09.22 09:44:30

  • 상명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2.97대 1'

    상명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1958명 모집에 2만5399명이 지원해 12.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원 내 서울캠퍼스 경쟁률은 811명 모집에 1만5955명이 지원해 19.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내 천안캠퍼스는 855명 모집에 8595명이 지원해 10.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7.48대 1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7.68대 1 ▲학생부종합(기회균형전형) 13.67대 1 ▲논술(논술전형) 68.19대 1 ▲실기/실적(실기전형) 21.22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천안캠퍼스는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6.00대 1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4.69대 1 ▲학생부종합(기회균형전형) 7.56대 1 ▲실기/실적(실기전형) 15.36대 1 ▲실기/실적(특기자[체육]전형) 4.50대 1 등이다. 전형별 모집단위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는 서울캠퍼스 생명공학전공이 37.20대 1로 가장 높았다. 천안캠퍼스에서는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이 30.2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실적(실기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이 51.50대 1로 가장 높았고, 천안캠퍼스에서는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이 41.1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기회균형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게임전공 경쟁률이 28.50대 1로 가장 높았고, 조형예술전공은 26.00대 1이 뒤를 이었다. 천안캠퍼스는 디지털만화영상전공 16.50대 1, 문화예술경영전공 16.00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캠퍼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에서는 화공신소재전공이 20.29대 1로 가장 높았고, 천안캠퍼스에서는 자유전공(인문사회계열)이 26.94대 1로 동일 전형 내 압도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양 캠퍼스 전형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은 자유전공 이공계열이 95.44대 1, 인문계열이 90.09대 1을 기록했다.

    2026.09.22 09:15:20

  • 송파서, 추석 앞두고 1인 가구 밀집지 등 범죄 취약지 합동 점검

    서울 송파경찰서는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파구 주요 지역에서 민·관·경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송파서는 지난 21일 귀가 시간대인 오후 7~9시께 송파구 내 1인 가구 밀집 지역, 전통시장, 먹자골목 등 장소 10개소를 선정해 합동 점검에 나섰다. 이날 합동 점검에는 송파서와 송파구청, 시설관리공단, 경찰 치안파트너스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합동 점검에서는 현장을 살펴보며 범죄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혼자 명절을 보내는 1인 가구 주민을 직접 만나 범죄 불안 요소를 청취했다. 또 방범용 CC(폐쇄회로)TV와 비상벨을 점검하며 참가자들이 비상벨을 직접 작동해 보기도 했다.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시인성 개선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민이 느끼는 불안한 장소에 대해 직접 예방 순찰 활동을 요청할 수 있는 '순찰 신문고' 제도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박성갑 송파서장은 "합동 점검 및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범죄 요소를 직접 보고·듣고·고치는 '서울안전31 리(Re)-디자인 데이' 취지에 맞게 개선 방향을 송파구청 등 관련 기관과 함께 협업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안 활동을 통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9.22 08:34:14

  •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