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보도자료

  • 산청군실버합창단 정기연주회…"오늘이 젊은 날"

    경남 산청군 산엔청복지관은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동의보감촌 메인무대에서 유명현 산청군수, 안천원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산청군실버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늘이 젊은 날'을 주제로 마련됐다. 합창단원들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지역주민과 나누고 음악을 통해 활기찬 노년의 모습을 선보이며 세대와 지역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임영희 단원의 시낭송으로 문을 연 공연은 조승완 지휘자의 지휘 아래‘우리 서로 안아 주어요’,‘또 한 송이 나의 모란’등 다채로운 합창곡으로 이어졌다. 특히 바리톤 조승완과 소프라노 김지숙의 독창과 듀엣을 비롯해 초대가수 채빈의 트로트 공연, 김재희 씨의 전자색소폰 연주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의 마지막은 실버요가교실 회원들의 우정출연과 함께 출연진 전원이 선보인 전통가요 메들리로 장식했다. 윤숙이 산엔청복지관 관장은 "나이와 상관없이 좋아하는 일을 함께 배우고 도전하며 지역사회와 나누는 단원들의 모습 자체가 오늘이 젊은 날이라는 이번 공연의 의미를 잘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합창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음악으로 지역주민과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지난 1년 동안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오늘의 멋진 무대를 준비해 주신 산청군실버합창단 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노래를 통해 소통하는 것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좋은 본보기로 합창단 여러분이 멋진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산청군이 함께 협럭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5 15:42:52

  • 이형일 "'주거·일자리·서민금융' 3대 정책 성공 위해 연구기관 협력해야"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일 연구기관장들을 만나 양극화와 불평등 완화를 위한 주거·일자리·서민금융 등 3대 핵심 사회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재정경제부는 이 부총리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및 연구기관장들과 '한국경제 진단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임재만 국토연구원장, 안성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직무대행, 권남훈 산업연구원장,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세직 한국개발연구원장, 이병희 한국노동연구원,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영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등 8개 연구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기관장들은 5년 만에 3%대 성장이 가시화되고,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우리 경제의 성장세가 확대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재경부는 전했다. 다만 중동전쟁 장기화와 주요국 통화정책 전환 등에 따른 물가·금리 상승으로 민생 부담이 이어지고, 양극화와 잠재성장률 둔화 등 구조적 문제도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성장세 강화로 확대된 정책 여력을 이들 문제 해결에 집중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 부총리는 "성장의 성과가 국민 삶의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양극화 완화 및 민생안정, 잠재성장률 반등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정부와 연구기관들이 원팀이 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 중인 주거, 일자리, 서민금융 3대 핵심 사회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연구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3대 핵심 사회정책은 주거안정플랜을 통한 119만호 공급, 국민 일자리 사업, 포용금융 확대 등을 골자로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들 정책에 가용 자원을 집중 투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전 부처에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이 부총리는 "대다수 정부부처와 연구기관들이 세종에 함께 있는 만큼, 향후 경제성장전략 등 주요정책 수립시에 핵심 이슈별로 재경부와 연구진 간 워킹그룹을 가동하는 등 실무자들끼리도 활발한 소통과 협업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0.02 15:00:00

  • 제주 9월 평균기온 25도, 6년 연속 평년보다 높았다

    제주 지역 9월 평균기온이 6년 연속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발표한 9월 제주도 기후특성에 따르면 제주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9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9월 평균기온은 25도로, 평년(23.4도) 대비 1.6도 높았다. 특히 역대 최고 9월 평균기온 5위가 2023년부터 올해까지 4개년이 포함됐다. 역대 최대 9월 평균기온 연도는 ▲2024년(27.4도) ▲2025년(26.9도) ▲2023년(25.4도) ▲1975년(25.2도) ▲2026년(25도) 순이다. 기상청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 대비 늦게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쳐 9월 평균기온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올해 9월께에는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고 북태평양고기압이 빠르게 남동쪽으로 물러나 중순부터 평년 수준의 기온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열대 서태평양과 필리핀해 부근의 활발한 대류 활동의 영향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서쪽으로 확장하면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됐다고 진단했다. 다행히 태풍은 빈도가 줄었다. 올해 9월까지 북서태평양에서 총 26개의 태풍이 발생했다. 이 중 5월에 발생한 제6호 태풍 '장미'만 제주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23년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강타한 이후 2024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3년간 연간 영향 태풍 수가 줄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임덕빈 제주지방기상청장은 "올해 9월은 기온이 높은 반면 강수량이 매우 적었다"며 "최근 기후변동성이 커지고 기후특성이 매년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기상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방재 기상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기상재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2 14:29:25

  • 한국사이버안보학회, 국정원과 '2026 논문 공모전' 개최

    한국사이버안보학회(KACS)는 국가정보원과 함께 '2026 사이버안보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이번 공모전은 날로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국가적 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안보 전문가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기술 ▲국가전략 ▲법·제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술' 부문은 인공지능(AI)·클라우드·사물인터넷(IoT) 보안 등을 다룬다. '국가전략' 부문은 사이버안보 정책 및 국제규범·동맹전략 등을, '법·제도' 부문은 관련 법령 분석 및 데이터 거버넌스 등을 연구 주제로 다룬다. 참가 자격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에게 주어진다. 단, 휴학생이나 졸업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응모작은 국내외 학술지에 투고되었거나 게재될 예정이 없는 신규 논문이어야 한다. 다만 학술대회에서 발표만 진행했을 뿐, 아직 정식 학술지에 투고하지 않은 연구 결과물이라면 예외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공모전 공식 이메일을 통해 받는다. 심사를 거쳐 총 12편을 선정하며 대상 3편(각 600만원), 최우수상 3편(각 300만원) 등 총 36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중순 이후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한국사이버안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02 14:21:48

  • 반도체 호황인데 내 주머니는 왜 얇나…김광석 '돈의 역류'

    반도체는 역대급 호황인대 왜 국민들은 경기가 좋아졌다고 느끼지 못할까. 인공지능(AI)으로 막대한 논이 몰리는데 그 과실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진 김광석 이코노미스트(한양대 겸임교수·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는 아홉 번째 경제 전망서 '돈의 역류 2027년 경제전망'에서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역류'라는 단어로 풀어낸다. 저자는 2018년부터 매년 다음해 경제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선정해왔다. 그가 2027년을 상징하는 단어로 꼽은 것은 '역류'다. 세계 경제가 과도한 부채와 예상하지 못한 전쟁 등으로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AI라는 거대한 기술 변화가 기존의 돈과 성장의 흐름을 뒤바꾸고 있다는 진단이다. AI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지만 모두에게 똑같은 혜택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막대한 자금이 AI 산업으로 집중되고 그 수혜 역시 일부 산업과 기업에 집중되는 반면, 변화에 따른 부담은 보다 넓게 퍼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 경제도 이런 변화의 한가운데 있다. 반도체 산업이 역대급 호황을 맞고 있지만 그 온기를 국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 대표적이다. 책은 2027년 경제의 흐름을 20개 트렌드로 정리했다. 세계 경제 7개, 한국 경제 8개, 산업·기술 분야 5개다. 한국 경제 분야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향방도 주요 주제로 다룬다. 세계와 한국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에 대한 전망뿐 아니라 가계와 기업, 정부가 각각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도 담았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2027년에도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그 효과가 경제 전반으로 충분히 확산되지 못하면서 '불균형'과 '저성장'이 핵심 키워드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AI가 가져올 변화 역시 아직 시작 단계라고 진단한다. AI 생태계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정착시키는 국가가 향후 경쟁에서 앞서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가계에는 돈의 흐름을 주시하고, 기업에는 AI를 활용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2026.10.02 10:43:14

  • 48회 경북예술제 개막…6일까지 도청·안동탈춤공원서

    제48회경북예술제가 1~6일 도청 동락관과 안동탈춤공원 등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악·무용·문학·미술·연극·연예예술·음악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1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개막 행사는 도내 예술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 참소리오카리나앙상블과 칠곡 평화누리합창단, 경북도청 어린이집 합창단 공연, 개막식, 경북예술상 시상식, 국악·무용 협업공연, 예천오페라앙상블과 도드리(Dodree)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예술인 16명이 경북예술대상과 공로상, 경북예술상을 받았다. 경북예술대상의 미술 분야는 류영재 씨, 무용 분야는 정숙희 씨가 차지했다. 류영재 씨는 34년간 중등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며 후학을 길러냈으며 포항미술협회와 포항예총에서도 활동해 지역 미술문화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숙희 씨는 안동예총 지회장과 경북예총 부지회장·수석부회장 등을 지내며 지역 무용예술 발전과 예술인 화합에 앞장섰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행사 기간 도청 동락관에서는 '2026 경북문인 글과 그림전'과 '제40회 경상북도미술협회 전시'가 이어진다. 안동탈춤공원에서는 경북팝스연주회, 제32회 경북음악제, 제28회 경북국악인의 한마당, 경북무용페스티벌, 연극공연 등이 열린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48회를 맞은 경북예술제는 경북 문화예술의 맥을 이어온 예술인들의 열정과 창작 성과를 도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하고 도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2 08:41:19

  • 서산의료원 50병상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전환

    서산의료원이 1일 본관 3층 37병동 50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전환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료원은 이를 통해 환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입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덜어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해당 서비스는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이 병실에 상주하지 않아도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병원 전문인력이 팀을 이뤄 입원환자를 돌본다. 여기에 투약·처치와 환자 상태 관찰 등 전문적인 간호서비스 제공은 물론 식사·이동 등 환자의 일상생활도 지원한다. 의료원은 고령 환자와 만성·복합질환 입원환자의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서 맞벌이 가구 증가와 가족구조 변화 등으로 보호자가 직접 간병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이번 확대 운영을 추진했다. 의료원은 앞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간호사 등 필요한 의료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병동 내 호출 설비와 낙상 예방 시설 등 환자안전 관련 환경을 정비했다. 의료원은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지침을 비롯해 환자안전, 감염관리, 응급상황 대응 교육 등을 실시해 체계적인 입원환자 돌봄 환경을 구축했다.

    2026.10.01 21:13:01

  • 정부, 10월 국고채 발행 5조 축소…추가 감축도 검토

    정부가 10월 국고채 경쟁입찰 발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5조원 줄인 12조원으로 결정했다.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발행물량을 추가로 축소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 재정증권은 발행하지 않고 원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은 1조원 규모로 발행한다. 재정경제부는 1일 이런 내용의 '2026년 1월 국고채·재정증권·원화표시 외평채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재경부는 10월 12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전문딜러(PD)가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교환 방식으로는 5000억원을 발행한다. 교환발행은 국고채 유동성을 높이고 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에 발행된 30년물 경과종목과 현재 시장에서 기준이 되는 30년물 지표종목 간에 이뤄진다. 연물별로는 ▲2년물 2조1000억원 ▲3년물 2조4000억원 ▲5년물 2조2000억원 ▲10년물 2조1000억원 ▲20년물 7000억원 ▲30년물 1조8000억원 ▲50년물 6000억원이다. 최종 발행량은 경쟁입찰과 교환발행 물량에 비경쟁발행 물량을 더해 확정된다. 전문딜러와 일반 국민은 경쟁입찰 당시 낙찰금리로 일정 금액을 비경쟁 방식으로 인수할 수 있다. 이 권한을 얼마나 행사하는지에 따라 비경쟁발행 규모가 결정된다. 정부는 2년물·3년물·5년물·10년물 경과종목을 대상으로 만기가 돌아오기 전 국고채를 사들이는 '바이백'도 총 3조5000억원 수준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재경부는 향후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필요하면 국채 발행물량을 추가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달에는 재정증권을 발행하지 않는다. 재정증권은 한국은행 일시차입과 함께 세입과 세출 시점의 차이로 발생하는 정부의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메우는 수단이다. 해당 회계연도 안에 세입으로 상환해야 하며, 국회가 승인한 40조원 한도 내에서 운용된다. 원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은 전월과 같은 규모인 1조원을 발행한다. 만기는 1년으로, 국고채 전문딜러와 예비 전문딜러(PPD), 통화안정증권 입찰대상 기관 등 총 31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2026.10.01 17:14:38

  • 태안군 민선9기 93개 공약 사업 확정…"8조1850억 투입"

    충남 태안군이 1일 민선9기 군민 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93개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공약평가단 회의를 갖고 이들 사업 실천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확정 공약은 산업, 교통, 관광, 행정, 복지, 교육·체육, 지역경제 활성화, 농·어업 지원 8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 중 복지 분야가 25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교통과 관광 14건씩, 산업과 농어업 10건씩, 교육·체육 9건, 지역경제 활성화 6건, 행정 5건 순이다. 부서별로는 경제문화복지국과 산업건설국이 35건씩이고 행정안전실 15건, 직속기관 및 사업소 9건이 배정됐다. 총 투자 규모는 8조1850억원(국비 4조8631억원, 도비 4694억원, 군비 8118억원, 기타 2조407억원)에 달한다. 군은 전체 사업 중 90.3%에 달하는 84건이 민선9기 안으로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나머지 중장기 국책 및 대형 연계 사업 등 9건에 대해서는 임기 이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기준을 준용해 객관적인 성과 기준을 마련, 사업 추진 실효성을 높였다. 공약 실천계획은 군청 누리집에 공개해 군민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이와 함께 이번에 임기 만료된 공약평가단을 대신해 새 평가단을 재구성하고 부군수 주재 분기별 점검과 반기별 자체평가를 가동해 실천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약은 군민과 맺은 가장 엄중하고 소중한 약속이자 태안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밑그림"이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확정된 공약사업들이 군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17:14:04

  • 재경차관, 월가 한인 금융인에 "한미 투자·기술·자본 연결해달라"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미국 월가 한인 금융인들에게 한미 양국의 투자 기회와 기술·자본을 연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재경부는 허 차관이 1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한국 뉴욕한인금융인협회(KFS)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KFS는 미국 뉴욕 월가에서 활동하는 한인 금융인들의 모임이다. 이번 포럼은 월가 한인 금융인들과 국내 투자자들이 상호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 차관은 한국 경제에 대해 AI·반도체 호황의 효과가 수출과 투자로 확산하면서 단기적인 경기 반등을 넘어 중장기 성장 동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금융이 미래 산업에 대한 장기 투자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투자의 타당성을 검증해 자본이 더 생산적인 분야로 흐르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허 차관은 한미 경제 협력에서도 금융이 양국의 공동 성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첨단 제조 역량과 미국의 AI 플랫폼·소프트웨어 역량이 결합하면서 양국의 공동 성장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이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KFS가 양국의 투자 기회와 기술·자본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의 자본·외환시장 개선 노력도 소개했다. 허 차관은 지난달 해외원화업무취급기관(RFI-K) 등록 체계를 마련해 해외 금융기관을 통한 원화 거래 기반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투자자가 현지 영업시간에 원화를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내년 1월부터 원화국제결제망을 정식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 차관은 앞으로도 해외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한국의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1 15:00:00

  • 당진시, 3일 종합운동장서 '해나루 황토고구마 판촉행사'

    충남 당진시는 1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천절인 3일 '2026 당진 해나루 황토고구마 홍보판촉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단순 농산물 판매를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오전에는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와 개막식, 오후에는 즉석 이벤트 게임과 각종 체험·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6시부터는 1·2부로 나눠 현주·이설이·홍이·프롤로그, 미스터트롯 안성훈·김용빈, 미스트롯 이소나·홍성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준비됐다. 이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1000대 드론라이트쇼가 오후 8시10분부터, 그 10분 후에는 자동차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고구마공선출하회와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해 고구마 5㎏ 1만5000원, 10㎏ 2만5000원에 판매한다. 시는 선착순 5000장 고구마 2000원 할인권을 현장에서 나눠줄 예정이다. 군·찐고구마, 인절미, 치킨 등 다양한 무료 시식 행사와 고구마 활용 빙수·라테 등 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 시는 체험권 구매 방문객에게 농산물 2000원 할인권도 증정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구매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고대면 용두리 247의1 일원에서는 선착순 200가족, 600명이 참가하는 고구마 수확 체험도 진행된다. 체험비는 5㎏ 1만2000원, 10㎏ 2만1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당진 해나루 황토고구마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맛있는 고구마도 먹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등을 줄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1 14:56:34

  • 충남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대회 '우수연제상'

    충남대병원은 최근 혈액종양내과 송익찬 교수와 충남의대 면역중개연구소 박정현 연구교수 연구팀이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역분화줄기세포에 유전자 편집 기술을 적용해 면역 작용을 억제하는 유전자인 PD-1 발현을 억제해 역분화줄기세포에서 분화한 T세포 또는 자연살해세포 항암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면역항암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는 CAR-T 세포치료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역분화줄기세포를 활용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대병원은 역분화줄기세포를 활용하면 동일한 특성을 가진 면역세포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고 면역세포치료제를 미리 생산 및 보관해 필요시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어 치료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역분화줄기세포를 활용한 면역세포치료 기술 특허 출원이 이뤄졌다. 송 교수는 "이번 연구는 역분화줄기세포를 활용해 면역세포 항암 효능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진료에 최선을 다해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14:02:52

  •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