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장관 "美무기 구입, 예정대로 되도록 할 것"
등록 2026.11.05 17:39:22
"미국 의회, 정당 구분 없이 대만 방위력 증강 지지"
![[베이징=뉴시스]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 문제와 관련해 구리슝 대만 국방부장이 5일 무기 판매가 예정대로 진행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사진은 지난달 12일 대만 입법원에서 발언하는 구 부장.(사진=대만 국방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6.11.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5/NISI20261105_0002284431_web.jpg?rnd=20261105173700)
[베이징=뉴시스]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 문제와 관련해 구리슝 대만 국방부장이 5일 무기 판매가 예정대로 진행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사진은 지난달 12일 대만 입법원에서 발언하는 구 부장.(사진=대만 국방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6.11.05 [email protected]
5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구리슝 대만 국방부장은 이날 대만 입법원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미국 의회는 일관되게 정당을 가리지 않고 대만의 방위력 증강을 지지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부장은 이어 "국방부는 관련 무기 판매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미국 의회 의원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미국 국방부와도 긴밀히 연락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말 대만에 110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지만 이후 약 140억 달러에 규모의 또 다른 무기 판매 패키지 승인은 미뤄둔 상황이다.
대만은 미국으로부터 무기 구입을 촉구하고 있지만 중국은 미국을 상대로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단할 것을 압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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