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고양 킨텍스에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등록 2026.11.05 17:37:17

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하남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하남시 관계자가 지역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AI 시대, 기업이 찾는 모든 조건에 답하는 도시 하남’을 주제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026 로보월드’ 행사와 연계해 열린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불필요한 정보를 배제하고 기업에 필요한 투자정보와 부지, 실제 사례 설명 위주로 진행됐다.
시는 설명회에서 교산 자족용지와 K-컬처 복합단지, 캠프콜번, 창우동 H2 부지를 지역의 핵심 성장축으로 제시하고 연결성과 인재, 정주 여건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인접해있는 점과 다양한 광역교통망을 보유한 점, 평균 연령 42세의 젊은 도시라는 점도 강조했다.
주요 투자거점 육성산업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이 이뤄져 교산신도시 자족블록은 앞서 발표된 AI 혁신클러스터 조성과 도시첨단산업단지, 스마트팩토리 등 첨단산업 유치에 활용한다는 계획이, 미사 K-컬처 복합단지는 2만~3만석 규모의 K-팝 공연장과 영화 스튜디오, 아카데미를 조성하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 공개됐다.
시는 기업 발굴·상담부터 투자 실행, 정착까지 담당하는 기업매니저 시스템과 현안별 전담 프로젝트매니저와 관계부서가 협력하는 원스톱서비스로 투자 기업들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설명회를 열어 개발사업별 입지, 입주조건, 변경사항 등을 신속하게 공유해 2030년까지 목표한 투자유치 10조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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