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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美 필라델피아시와 교류·협력 확대 논의

등록 2026.11.04 20:00:11

조선산업 협력 구체화, 청소년·교육·문화·관광 등 분야로 교류 확대키로

펜실베니아 주지사, 필라델피아 시장, 거제시에 경제·산업 협력 공식화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지난 3일 미국 필라델피아시 방문단을 맞아 양 도시 간 우호관계를 다지고, 조선산업과 인력양성을 비롯해 청소년·교육·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미 방문단이 셰럴L. 파커 필라델피아시장 명의의 우호협력 공로증서를 변광용 거제시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거제시 제공).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지난 3일 미국 필라델피아시 방문단을 맞아 양 도시 간 우호관계를 다지고, 조선산업과 인력양성을 비롯해 청소년·교육·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미 방문단이 셰럴L. 파커 필라델피아시장 명의의 우호협력 공로증서를 변광용 거제시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거제시 제공).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가 미국 필라델피아시 방문단과 환담회를 갖고, 조선산업 협력을 구체화하고 청소년·교육·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거제시는 지난 3일 미국 필라델피아시 방문단을 맞아 양 도시 간 우호관계를 다지고, 조선산업과 인력양성을 비롯해 청소년·교육·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필라델피아시 방문단은 지난 4월 거제시 실무대표단의 필라델피아 방문에 이은 후속 교류로 방한했다.

양 도시는 그동안 논의해 온 협력 의제의 추진 방향을 살펴보고, 교류 범위를 넓히기 위한 의지를 공식화했다.

미 방문단은 단장인 크리스 아를린(Chris Arlene) 필라델피아시장실 부비서실장을 비롯해, 데보라 카레라(Dr. Debora Carrera) 필라델피아시 교육최고책임자, 로렌 슈워츠(Lauren Swartz) 필라델피아 세계정세협회 회장 등 관계자 14명이다.

이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흥남철수기념관을 찾아 양 도시의 역사적 인연을 되새긴 뒤, 한화오션을 방문해 조선산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거제시청에서 열린 환담회에서는 조선산업을 비롯한 경제협력과 인력양성, 교육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양 도시의 조선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한미 조선협력센터와 연계한 인력양성 및 기술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지난 3일 미국 필라델피아시 방문단을 맞아 양 도시 간 우호관계를 다지고, 조선산업과 인력양성을 비롯해 청소년·교육·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거제시청에서 가진 미 방문단 환담회 기념 사진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는 지난 3일 미국 필라델피아시 방문단을 맞아 양 도시 간 우호관계를 다지고, 조선산업과 인력양성을 비롯해 청소년·교육·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거제시청에서 가진 미 방문단 환담회 기념 사진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필라델피아 측은 조선산업뿐 아니라 청소년 교류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자고 답했다.

특히 셰럴 L. 파커 필라델피아시장 명의의 우호협력 공로증서와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의 친서가 거제시에 전달됐다.

두 문서에는 거제시의 조선산업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을 미국 지방정부 차원에서 인정하고, 양 지역 간 경제·산업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한편 필라델피아시는 지난 4월 한화 필리조선소를 최초 지원 사업에 포함했고, 고용창출 사업의 인허가와 부서 간 협의를 필라델피아시가 전담키로 했다.

아울러 네이비야드 내 약 6만평 부지의 임대 승인, 미 해군 중형상륙함 건조 계약까지 체결되면서 양 도시 간 조선산업 협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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