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 뮤즈처럼 AI가 브라우저 조작하는 '칸바스' 연내 출시
등록 2026.11.05 09:25:41
![[서울=뉴시스] 카카오 CI. (사진=카카오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30/NISI20260430_0002125701_web.jpg?rnd=20260430213617)
[서울=뉴시스] 카카오 CI. (사진=카카오 제공) 2026.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5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칸바스는 카카오가 처음 선보이는 생산성 도구 성격의 AI 서비스"라고 밝혔다.
칸바스는 정보 탐색과 자료 정리, 반복 업무 등을 수행한다. PC에 흩어진 업무 자료를 모으고 웹에서 정보를 찾아 보고서를 작성한 뒤 동료에게 공유하는 일련의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는 자연어 지시로 전문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다. 카카오는 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는 브라우저 조작과 파트너십 기반의 직접 연동을 병행한다. 기존 A2A 연동 과정에서 파트너사의 개발 인력·일정과 이해관계 조율 등에 예상보다 많은 변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카카오가 생각하는 최적의 방법은 직접 연동과 컴퓨터 사용 에이전트(CUA)를 병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중소·틈새 서비스에서는 브라우저 조작으로 수요와 사업성을 검증하고, 주요 서비스와는 A2A·MCP 기반 직접 연동을 추진한다.
다만 주요 사업자의 접근 제한과 토큰 비용, 작업 안정성, 개인정보 보호는 해결 과제로 꼽았다.
통합 창구는 다음 달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는 '카나나 스페이스'다.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칸바스와 기존 AI 서비스를 호출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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